노원백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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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정형외과!
척추측만증 비수술치료법

안녕하세요.

노원역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입니다.

 

혹시 자녀의 허리가 휘어져 있어서

걱정인 분들이 계실까요?

 

허리가 한쪽으로 많이 휘어지는 것을

측만증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이란!?

정상적으로 척추는 일직선 모양을 띠고,

측면에서 볼 경우 10도 이상 휘면서

S자 형태의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10도 미만으로 척추가 휘어진

경우에는 일상 생활은 물론이고,

사회에 큰 무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정상적인 척추는 앞에서 보면

일직선으로 곧고, 옆에서 보면

경추와 요추의 전만(앞으로 굽음)과

흉추의 후만 (뒤로 굽음)으로 이루어진

이중 ‘S’형 곡선을 이룹니다.

 

척추의 ‘S’형 곡선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꼬이고 굽어져 정면에서 바라볼 때

휜 상태를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자가 진단법은!?

1.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입니다.

 

2. 한쪽 신발이 더 닳습니다.

 

3. 한 자세로 오래 있기가 힘듭니다.

 

4. 다리 길이 차이나 골반의 비대칭이

나타납니다.

 

5.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거나

허리가 아픕니다.

 

 

 

주로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노원역정형외과 환자분들은

이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노원역정형외과 환자분들의

척추 측만측만증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먼저 기능적 부분은 근육이 삐면서

척추나 허리에 염좌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 불량에 의해 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고,

디스크가 탈출되거나, 요통에 의한 측만증,

다리 길이가 달라서 발생하는

측만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조적 측만증은 근육과 무관하게

척추가 휘는 경우로, 특별한 원인이

있기보다는 선천적으로 태아기에서

척추 생성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 외에 신경섬유종성 측만증,

유전성 골격계 질환 등으로도 발생합니다. 


특발성 측만증은 척추측만증의 대략

85%가 특발성측만증으로 청소년기,

유아기에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하는

측만증입니다.


선천성 측만증은 척추측만증의 대략

10%를 차지하며 선천성 형성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며 운동, 지각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노원역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는

비수술치료를 시행합니다. 

 

먼저 척추 휨의 각도가 20도

미만일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증상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3-5개월 동안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서

척추의 상태를 진단해야 합니다.

 

만일 척추의 휨 정도가 20-40도

사이일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는 성장이 끝나는 16세 정도까지만

착용을 하고, 월경이 시작되기

초반 2년 반에서 3년까지 착용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척추의 휨 정도가 40도를 넘게 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성장이 멈춘 경우라도

각도가 1년에 1-2도씩 나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이 멈춘

16세 이상의 경우에는 수술이 불필요 합니다.

 

그리고 척추 각도가 50도 이상 휘어진

경우에는 비록 성장이 끝난 시점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허리가 계속

휠 수 있으므로 척추를 수술로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척추 측만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만일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좀 더 정확한 치료와 검사를 해봐야 하므로

 

노원역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에

내원해 원장님과 치료방법에 관해서

논의해 보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다음 번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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