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정형외과!
척추전방전위증은
어떤 통증인가요?
오늘은 척추질환중에서도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지난 번 한 중장년층 여성 환자분이
허리가 아파 병원에 내원해 주셨는데,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전방전위증 판정을
받고 다소 의아함을 감추시지 못했는데요.
오늘은 이 질환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질환을 의미하나요!?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 부위의 상, 하
척추뼈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서로 어긋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는 건물의 기둥에 비할 수 있는데,
이 기둥이 둘로 갈라져 서로 어긋나서
움직이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어느 부위에서든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허리 아래쪽(하부 요추)에 많이
발생하여 허리 통증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증상인줄 알고 방치하게 되면
신경을 압박하고 하지를 마비 시키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척추를 지탱하는
인대,근육이 약해지면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 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먼저, 척추분리증과 동반되는
척추전방전위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50대 이후 노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퇴행적으로 변화되면서 디스크의 간격이
좁아지고,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척추가 불안정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노화로 인해 점차 약해지기도 하고
허리에 부담이 큰 행동을 반복했을 때,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기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했을 때와 운동이나
교통사고에 의해 충격을 받았을 때
수락산정형외과 환자분들의 뼈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어떤 질환을 의미하나요!?
허리, 엉덩이 부위의 통증
앉았다 일어설 때,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허리 통증
허리를 앞으로 굽히거나 앉으면 감소되는 통증
엉덩이나 무릎 아래쪽에 통증이 있고,
쉬면 증상이 개선됨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느낌이 듦
척추의 후면을 고정하는 관절까지 변형되고
손상되면서 요통과 함께 하체의 당김과
저림, 걸음걸이의 변화,
체형 변화 등의 증상이 수락산정형외과
환자분들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으로 생활이 불편하다면
수락산정형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통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고
환자가 젊은 경우에는 우선 허리 근육
강화운동을 먼저 권장드립니다.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는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도 이 운동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인 스스로 열심히 땀 흘리면서
하는 것입니다.
운동과 함께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치료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으니 수락산정형외과
환자분들은 이 점을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허리를 지지해 주는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가 좋지 않은 환자는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지만,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는 걷기 운동보다는
실내자전거 운동이나 물속에서
걷는 운동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허리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과 같은
유연성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0-50대가 되면 앉았다가 일어날 때
허리나 엉치 통증으로 인해서 허리를 잡고
일어나거나 뭔가를 짚고 일어나야 한다면
척추전방전위증의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슷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수락산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원장님과 치료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보세요.
감사합니다.
